이베스트투자증권, 미국 파생투자전략 중개사와 제휴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늘(21일)부터 CTA (Commodity Trading Advisor 미국 파생상품 전문 자문사)의 투자전략 시스템 중개서비스사인 eRaseRisk(이레이즈리스크)와 서비스 제휴 기념 무료사용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생상품 투자가 활발한 미국에서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법을 사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과 옵션을 매매하는 CTA 전략을 일반투자자들이 참고해 투자하는 방식이 꽤 오래전부터 성행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EraseRisk 홈페이지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선택해 회원 가입 후 여러 해외파생상품 투자 자문사들의 전략을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휴를 기념으로 유료인 투자 전략을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베스트투자증권 API를 통해 거래시 계약당 편도 7.5달러인 수수료가 3.5달러로 내려갑니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그동안 정보와 전략에서 뒤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힘겹게 투자를 해 온 것이 사실"라며 "이번 서비스로 국내 투자자들도 전략이라는 경쟁력이 생긴 만큼 만족하실수 있는 투자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