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회사채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습니다.
또 나이스신용평가도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A'로 유지했지만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신평사들은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 창출 유지 여부, 재무부담 등을 고려했다고 등급 전망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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