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인들의 일과 삶의 균형도는 40점 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의 자동차·부품판매업, 도매·상품중개업 등 4개 업종의 5인 미만 소상인 700명 대상 '소상인 일과 삶의 균형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루 중 대부분을 일하는 소상인들이 느끼는 일과 삶의 균형도가 41.8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소상인들은 일에 10.9시간, 개인생활에 1.4시간을 사용해 일과 삶의 비율은 약 9대 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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