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오늘(12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오후 늦게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오는 4∼5월 잇따라 열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결정 과정 등을 설명하고 중국 측의 협조를 당부할 방침입니다.
정 실장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도 만나 후속 조치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