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과 대출규제 여파로 50억 원 미만의 초소형 빌딩인 '꼬마빌딩' 거래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기업인 NIA프라퍼트리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내 꼬마빌딩은 441건 거래됐습니다.
이는 최근 3년 월평균 거래량보다 약 57% 감소한 수준으로, 월 거래건수가 500건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6년 실거래 통계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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