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 유가증권시장 주요 업종 대표주들이 코스피 지수는 물론 업종 2위주에도 뒤지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8개 업종 대표주의 지난해 연말 대비 주가 상승률 평균이 2.1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보다 높은 수치로, 18개 업종 대표주 중 9개가 상승했고, 나머지 9개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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