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특별 이벤트의 콘셉트는 '사랑의 세레나데'로, 4명의 남자 객실 승무원들이 달콤한 러브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토니에를 착용한 남자 객실승무원이 해당 편에 탑승한 모든 승객들에게 막대사탕을 증정하고 직접 선곡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또한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14일 인천~홍콩, 인천~오사카, 인천~도쿄, 부산~삿포로 노선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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