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굴진짬뽕의 용기면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출시된 '굴진짬뽕'은 시원한 중국집 굴짬뽕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속에 현재까지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오뚜기 측은 용기면 제품은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1분40초만 조리하면 끓인 라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늦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오뚜기는 2009년 전자레인지용 종이 용기면을 처음 선보인 이후 진라면, 참깨라면, 리얼치즈라면 등 전자레인지 겸용 용기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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