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비롯한 11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과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등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TPP 협정문 최종 서명이 이뤄졌습니다.
TPP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가운데 하나로 11개국의 국내총생산을 더하면 세계 경제 규모의 13.5%를 차지합니다.
협정은 11개국 중 과반인 6개국 이상이 비준하면 60일 이내에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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