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반대’ 게리 콘 사임…영향은?
- 무역전쟁 우려…대형주 ‘흔들’
- 변동성 확대엔 개별종목 장세!

·게리 콘 미국 국가경제위원장(NEC)
-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 관세 부과 ‘강력 반대’
- 2월 28일 “철강 관세 고수하면 사퇴할 수도 있다”
- 3월 1일 트럼프, 수입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발표
- 3월 7일 게리 콘 백악관 NEC 위원장 사퇴

A. 자유무역주의 지지자인 콘 NEC 위원장 사임
A.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발동 시 대외여건 악화
A. 미국 시장 상실은 대북 리스크보다 우위
A. 관세폭탄으로 기업 해외이전 가능성
A. 일본·호주·캐나다 등은 국가정상이 공동 대응

A. 운수창고·철강·증권 등 대형주 약세 불가피
A. 삼성전자 중심 IT섹터도 불안심리 전이 가능성
A. 대형주 약세로 인해 증시 변동성 확대
A. 중소형주 중심 개별종목 장세 예상
A. 철도·남북경협 등 테마장세 가능성


정태근 프라임스탁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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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은 웃고 환율은 울고
- 자동차·반도체 ‘환율’이 변수다!
- 금리 역전 초읽기…환율 파장은?

A. 전일 원/달러 환율 큰 폭으로 하락
A. 남북 정상회담 열기로…북한리스크 완화
A. 경제성장 긍정적 시그널→외국인 자금 유입
A. 미 환율보고서 발표 앞둬…정부 개입 한계

A. 급격한 환율 하락은 내수 경기에 악영향
A. 수출기업 가격 경쟁력↓…실적 악화
A. 자동차, 원화 강세로 일본에 밀릴 가능성
A. 반도체, 환율 10원 내리면 영업익 2,000억 손실

·국내외 금리역전 현상의 향후 예상 시나리오
(자료:LG경제연구원)

낙관적 시나리오 비관적 시나리오

전개방향 완만한 자금 유출 급격한 자금 유출

예상효과 원화 절상 압력 완화 주가 및 통화가치 급락
자산가격 버블형성 약화 부동산 가격 급락
국제금융시장 내 영향력 강화 시중 금리 급등

A. 3월 미국 FOMC에서 금리 인상이 변수
A. 미국 금리 인상하면 원화 약세 가능성
A. 셀트리온 블록딜 이슈도 원화강세 약화
A. 규모 큰 외국 기관 자금이동, 환율에 영향

권혁중 시사경제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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