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은 구글코리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 432명을 대상으로 입사 희망 외국계 기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3%가 구글코리아를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BMW코리아라고 밝힌 응답자가 18%로 나타났고, 한국코카콜라, 스타벅스 코리아, 애플 코리아 순이었습니다.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라는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고, 높은 연봉,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해외근무 기회, 글로벌 기업 명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