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황 부진과 구조조정 후유증 여파로 해상 운송 부문 국제수지 적자가 크게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해상운송수지는 47억8천1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대치로 해상운송수지는 2006부터 2015년까지 매년 흑자를 냈지만 2016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2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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