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우디 A5ㆍA4ㆍQ5, 지프 그랜드체로키 등 21개 차종 2만5천60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A5 등 13개 차종 2만3천205대는 보조히터 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이들 차량은 보조히터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되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에프씨에이코리아가 수입ㆍ판매한 지프 그랜드체로키 등 2개 차종 1천939대는 시동 꺼짐, 화재 발생 우려가 발견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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