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코리아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과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 사용과 관련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이베이코리아는 3월1일 출시도니 GS수퍼마켓의 오프라인용 애플리케이션에 스마일페이를 탑재해 전국 30여 개의 GS수퍼마켓 매장에서 스마일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회사 측은 QR코드를 통해 간편결제와 할인, 적립이 한번에 처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와 GS수퍼마켓은 이달 31일까지 제휴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GS수퍼마켓에서 스마일페이로 1만 원 이상 첫 결제시 2천억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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