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6일) 오후 비공개 소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에 관한 막판 논의를 벌입니다.
최저임금위 소위는 위원장과 노·사·공익 2명씩 총 7인이 참가하는 마지막 소위원회를 오늘 오후 2시 개최합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을 포함시킬지가 최대 쟁점입니다.
오늘 소위에서 합의안 도출에 성공하면 최저임금위는 내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4차 전원회의를 열고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해 고용노동부에 넘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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