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를 넣은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를 7.8% 넣어 크림치즈 풍미와 맛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을 개발으 위해 1년여 간 시간을 투자했다며, 자체 평가에서 최고점을 바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시작한 제품 리뉴얼의 연장선으로, 빙그레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매출이 40% 가량 신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지난해 출시한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에 이어 '끼리크림치즈'를 넣은 두 번째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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