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부동산업 대출이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부동산업 대출 잔액이 201조2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4.4%, 8조5천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호황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에 자금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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