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수출이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지만, 450억 원 가량을 기록하며 역대 2월 일평균 수출 가운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수출이 1년 전보다 4.0% 증가한 448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수출은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중국 춘절 연휴, 기저효과 등에도 증가해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