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오늘(1일) 취임했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SGI서울보증은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고객 최우선, 공적역할 제고, 기업문화 개선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김상택 신임 사장은 1988년 서울보증에 입사해 30여년간 영업, 보상, 구상 등을 경험한 전문가로 서울보증 출범 50여년 만에 첫 내부출신 사장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