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잇(it)슈]OPEC, 내년말까지 감산합의 연장…전망은?

#[투데이 잇(it)슈]OPEC, 내년말까지 감산합의 연장…전망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경희대학교 산업공학과 김상국 교수>



Q. 최근 국제유가 흐름과 원인 분석은?

A.1월 30 달러에서 11월 초 최고 63 달러로 올랐다가 어제 57.3 달러로 내려감.
A.국제유가는 최근 며칠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타고있음.
A.1월에 30 달러였던 현상은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을 죽이기 위한 의도적인 가격 조작임.
A.OPEC 감산 연장 비합의 불안감으로 최근 가격이 하락함.

Q. OPEC 정례회의 결과는?

A.OPEC과 러시아는 내년 말까지 감산 연장 합의를 함.
A.비 OPEC 10개국 포함 만장일치로 결정됨.

Q. OPEC 가입하지 않은 산유국은?

A.OPEC 국가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가봉, 카타르 , 리비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앙골라, 에콰도르, 적도기니가 있음.
A.주요 비 가맹국 미국, 영국, 러시아, 캐나다, 중국,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노르웨이 등이 있음.
A.러시아는 최근 큰 규모로 석유 관련 투자를 해 빠른 회수가 필요함.

Q. 국제유가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전망은?

A.수요와 공급임.
A.공급자의 단결력도 필요함.
A.세계의 경기는 과거와 같은 활황을 얻기는 어려움.
A.파리,도쿄 의정서는 에너지 절약 켐페인임.
A.원유 외 다양한 에너지원 등장함.
A.미국의 원유 수출도 이유임.
A.이란, 이라크 전쟁 후 내부 경제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함.
A.국제유가는 50~60 달러 정도 가격 유지가 전망됨.

Q. 고금리·고유가·원화 강세…전망은?

A.시중 금리는 이미 3% 대임.
A.과거와 같은 고유가는기대하기 어려움.
A.우리나라는 GDP 중 수출이 절반 이상 차지함.
A.막강한 외환 보유고로 IMF 같은 외환위기는 절대 없을것임.
A.기업 간의 빈익빈 부익부가 더 나타나고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전망임.

Q. 고금리·고유가·원화 강세…투자전략은?

A.고금리와 고유가는 당분간 큰 영향 없음.
A.이익 마진율이 낮은 기업을 조심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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