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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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최병일 선임 연구원>



Q. '파월'의장의 인사 청문회에서 눈에 띄는 발언은?

A.기준금리의 추가 인상과 연준 자산이 점차 축소됐음.


Q. '파월'연중 의장은 어떤 인물?

A.파월 의장은 연준 의장 최초로 경제학 학위가 없음.
A.파월 의장은 사모펀드 파트너에 재직했으며 6,000억 원의 자산 보유중임.


Q. 전임 의장들과 '파월'의장의 차이점은?

A.그린스펀, 버냉키, 옐런 등 전임 의장들 모두 학자 출신으로 파월과 달라 전과는 다른 영향력으로 차이를 보일 것임.
A.파월의 연준 독립성과 의장 영향력은 전과 같이 않을 것으로 전망 됨.

Q. '파월 시대' 개막 시장 반응은?

A.'파월'은 현재 일반적으로 시장에 우호적이라는 '비둘기파'라고 평가되고 있음.
A.'파월'의 긍정적인 평가로 인해 주가와 채권에 파월 효과가 선반영 되었음.

Q. '옐런의 공화당 버전' 파월, 앞으로 통화 정책은?

A.파월의장은 앞으로 긴축 통화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Q.'파월'의장의 금융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영향은?

A.금융당국을 규제하고자 하면 가장 강력하게 규제할 수 있으나 가능성이 적음.
A.파월 의장 지명 이후 시장에서 위험자산의 가격이 급등함.

Q.의장 지명 후 금융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였다, 우호적으로 봐도 될까?

A.지금까지 이어오던 상승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음.

Q. 저물가 상황의 '파월'의 해법은?

A.현재의 물가를 저물가와 경기 침체가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받아들여야 함.
A.현재 물가의 상승률은 물가와 실업률의 상충관계를 말하는'필립스 곡선'과 맞지 않다는 주장도 있음.

Q.파월 연준 의장의 지명으로 인한 국내 시장의 영향은?

A.국내 시장에 큰 영향은 없겠으나 향후 미국 주가와 자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은 높음.

Q.파월 연준 의장의 앞으로의 행보는?

A.4좌석의 공석을 매울 신입 이사들을 이끌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화정책을 펼쳐야하는 시점이기에 양적 완화정책을 축소하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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