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의 오프라인 부문 매출은 2.5%, 온라인 부문은 4.2% 증가했습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각각 10.3%, 5.3% 성장했지만, 백화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6.7%, 7.7% 감소했습니다.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가 줄어들고,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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