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와 올리브영과 손잡고 다시 한번 바나나맛우유 화장품을 선보입니다.

빙그레는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와 협업한 바나나맛우유 화장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바나나와 딸기맛 우유에서 메론과 커피맛 우유로 향을 확대해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 핸드워시, 립스크럽 등 16개 제품입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푸드메틱의 대명사라 일컬어지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나나맛우유 콜라보레이션 바디케어 제품이 더 달콤하고 촉촉한 '시즌2'로 돌아왔다"며 "새로운 것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시 돌아온 중국인 관광객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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