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세계 주요 증시들이 대부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크게 상승장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이 보도하며 세계 증시 상위 35곳 중 절반 정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각국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과 이에 따른 경기 동반 회복세 등이 글로벌 랠리 현상을 나타냈다는 설명입니다.
글로벌 증시 가운데 미국 나스닥이 최고가를 가장 많이 갈아치운 것으로 조사됐고 한국 코스피는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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