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제조업 출하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7일) 발표한 광업·제조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업·제조업 출하액은 1천418조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 감소했습니다.
세계 경기 불황에 유가 급락 여파로 석유정제와 조선의 출하율이 둔화된 영향이 컸습니다.
또 광업과 제조업 출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산업의 부진도 한 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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