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신규 가계대출 금리가 2년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2017년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10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3.50%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1월 3.5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