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생애단계와 소득 수준별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대해 생애 단계와 소득수준에 따른 주거 수요를 반영해 임대주택 공급 및 금융지원 복지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우선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을 위해 저렴한 소형 임대주택을 모두 30만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