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 1천80원 중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천86원까지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5월 18일에 기록한 1천84원 이후 2년6개월여 만의 최저치입니다.
지난밤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이 시장의 예상보다 통화 완화적으로 해석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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