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가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임직원들도 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받을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S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400%를 특별 상여금으로 지급하며, 지급 대상은 반도체 총괄과 생산기술연구소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올해 3분기에 누적 기준으로 매출 매출 53조1천500억 원, 영업이익 24조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올들어 분기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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