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를 자회사 형태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분할기일은 내년 2월 1일로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법인화합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9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중 스타벅스에 이어 점포수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투썸플레이스의 독립·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 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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