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임기 만료를 앞둔 증권사가 10여곳에 달해 한바탕 인사태풍이 휘몰아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기가 끝나는 증권사는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IBK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등입니다.
증권업계 최장수 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은 그간 10차례 연임에 성공해 올해로 11년째 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내년에도 사장 타이틀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도 연임설과 교체설이 엇갈립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