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매각 예비입찰에서 호반건설 등 3~4곳이 적격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대우건설 예비입찰에 참여한 10여개 업체 가운데 호반건설 등 3~4곳을 적격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다음주부터 해당 업체들의 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 본입찰을 진행하고, 내년 1월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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