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전업계 카드사들의 순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계 카드사 3분기 순이익은 4천196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20% 줄었습니다.
이처럼 실적이 나빠진 것은 지난 8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적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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