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인 '메이저 시네플렉스'와 LED를 이용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시네마 LED'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태국 방콕의 시암 파라곤 시네플렉스에서 메이저 시네플렉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시네마 LED를 해외시장에 판매한 첫 사례로, 이 상영관은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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