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령 괌에 포위사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현명하고 상당히 합리적인 결정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약 안 그랬으면 재앙이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긴장이 급속히 고조됐던 지난주 북미 관계가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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