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 7일부터 원화로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가환전 서비스와 예약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전없이 보유한 원화 증거금 그대로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하며, 실제 환전은 익일 영업일에 이뤄집니다.

예약 환전 서비스는 오전 11~12시, 오후 3시~4시 하루 두 번 이루어지는 환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5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성장기에 있는 글로벌 투자는 편의성 등 여러측면에서 아직 미흡한게 많다"며 "투자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편의성, 정보,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주식투자와 관련된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 또는 해외주식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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