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보유잔고가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은 605조7천억 원, 상장채권 106조5천억 원 등 총 700억 원이 넘는 국내 상장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들의 보유비중은 전체 상장주식의 33%에 달했습니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잔고가 6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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