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는 주주환원정책을 2020년까지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주주이익환원 정책은 올해 하반기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에만 총 9조3천억 원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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