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간담회가 오늘(27일)과 내일(28일) 저녁 열립니다.
오후 6시부터 80분 가량 열릴 예정으로 청와대 상춘재 앞마당에서 20분 간 맥주를 마신 뒤 실내로 자리로 옮겨 자율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이 주요 주제이지만 자율 대화로 이뤄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제계 현안에 대한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첫날인 오늘(27일) 참석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와 LG, 포스코 등이며 유일한 중견 기업인 오뚜기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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