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선강퉁 거래를 하는 16개 증권사에서 거래된 누적 거래금액은 총 22억4천535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천719억4천22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하루 거래액은 시행 첫날인 지난해 12월5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5일 선강퉁 하루 거래액은 6천256만 위안에 달했지만, 지난달 31일 2천976만 위안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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