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저축은행이 올해도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천4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억 원, 13.6%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출증가에 따른 이자이익이 8천572억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 18.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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