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1.1%…6분기 만에 최고치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6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투자 증가율이 6.8%를 기록했고, 제조업이 2.1%, 건설업이 5.3% 증가했습니다.
GDP성장률은 지난 2014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보이다 2015년 3분기 1.3% 깜짝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이후부터 다시 0%대를 지속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