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잡아라] 가상화폐 ‘광풍’ 비트코인, 신중론 고개 드나?

Q. 비트코인 가격 급등락, 원인은?

·비트코인 가격 추이 (단위: 비트코인 당 달러)

2017년 1월 2일 1025.08
: :
5월 23일 2197.155
5월 25일 2791.70
5월 27일 2009.31
5월 30일 2300

(자료:월스트리트저널)

A. 헤지펀드 가세 및 예금에 대한 불안 확대
A. 비트코인 열풍, 폭발적인 수요 감당 어려워

Q. 비트코인의 첫 현물거래는 ‘피자’?
A. “피자 2판 배달해주면 1만 비트코인 주겠다”
A. 당시 1만 비트코인=41달러, 현재는 2,200만 달러

Q. 금융기관 통제 없이 개인 간 자유로운 거래?

·블록체인
- 가상화폐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장부
- 신용이 필요한 온라인 거래에서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사용

A. 비트코인, ‘블록체인’ 사용으로 관리자 없어

Q. 비트코인을 ‘채굴 한다’는 말의 의미는?
A. 어려운 연산을 풀어야 비트코인 획득 가능
A. 거래소에서 기존 통화와 맞바꾸는 방법

Q. 비트코인의 악용 사례는?
A. 중앙 관리 안 되고 추적 어려워 악용 잦아
A. ‘다크 웹사이트’에서 비트코인 활용 거래

Q. 신형 가상화폐, ‘이더리움’은 무엇인가?
A.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전자계약’ 기능 추가
A. 이더리움, 4개월 새 가치 10배 상승
A. 비트코인보다 넓은 확장성 가진 ‘이더리움’

Q. 비트코인 관련 중국과 일본의 상황은?
A. 중국정부 규제, 중국 비트코인 거래 급감
A. 일본은 가상화폐 인정하는 ‘자금결제법’ 시행
A. 비트코인 통화 비중, 달러화 25%?엔화 15%

Q. 비트코인 지금 사도될까? 유의점은?
A. ‘묻지마 투자’?‘사업설명회’ 등 사기 조심할 것
A. 투자가들의 심리가 가격 형성, 변동성 높아


권혁중 시사문화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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