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건설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5월 CBSI지수가 전달보다 2.4포인트 상승한 86.6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데다 정책 관련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지만 지수가 기준선인 100에는 한참 못미쳐 아직은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회복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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