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한우 소비 비중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한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한우 수요를 대체하고 있는 수입 쇠고기 매출은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체 쇠고기 매출에서 한우가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지난해 44.7%였던 한우의 비중은 올해 43.1%로 더 낮아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