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결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리츠가 운용하는 자산규모가 지난해말 기준 25조 원을 돌파했고 평균 배당률은 6.0%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리츠는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면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 투자기구입니다.
지난해 신규 리츠의 진입이 활발하게 이뤄져 59개 리츠가 새롭게 인가를 받았고, 15개의 리츠가 해산돼 리츠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9개가 등록됐으며 총 자산 규모는 25조1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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