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9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 제조업의 업황 경기실사지수가 82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만입니다.
이 지수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나타낸 지표로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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