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공시지가가 5.26% 상승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 1월1일을 기준으로 89만8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5.26% 상승했습니다.
노후주택 정비사업이 본격 착공에 돌입한 마포구가 14.0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서울 자치구 중 3년 연속 상승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올해 공시지가는 용산구와 강남구, 중구, 동작구 순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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