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다음달 13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외관디자인 콘셉트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코나에 기존 소형SUV대비 전고는 낮춘 반면 전폭은 넓혀 세련되면서도 안정감을 갖춘 완벽한 비율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율은 도로상에서 조형적으로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도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주행 안정감과 운전자의 차체 조정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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