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수입상품 전시회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각 국 대사관에서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미국, 유럽, 남미 등 50여개 국의 200여 부스에서 다양한 수입 생활용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욜로 열풍에 따른 소비 경향을 반영한 생활 용품, 주방용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고 수입협회 측은 소개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해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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